득의여민동락(得意與民同樂), 부득의독선기신(不得意獨善其身): 공직자와 리더를 위한 고사성어득의, 여민동락 / 부득의, 독선기신
得意與民同樂 不得意獨善其身 – 공직자와 리더를 위한 고사성어 고사성어 가운데 오늘날 공직자나 리더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得意,與民同樂 / 不得意,獨善其身"입니다.한국어로는 “뜻을 이루었을 때는 백성과 함께 즐기고, 뜻을 이루지 못했을 때는 스스로 수양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이 말은 유교 사상의 핵심 가치인 공공성과 자기 수양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得意(득의)'는 자신의 이상이나 목표를 이루고 지위를 얻은 상태이며, 이럴 때 지도자는 백성과 기쁨을 나누는 태도(與民同樂)를 지녀야 합니다.반면, '不得意(부득의)'는 자신의 뜻을 펼치기 어려운 때로, 이럴 땐 현실을 원망하기보다 자기 수양(獨善其身)에 힘써야 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2025.05.20